통증 · 치료클리닉

걸을 때 발뒤꿈치 찌릿 아파 걷기 불편하다면?

허리업정형외과의원 2025. 5. 20. 18:25

날씨가 봄을 지나 여름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이제 낮에는 땀이 삐질삐질 나기 시작했는데요. 이런 날씨에도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실천하는 분들이 많죠. 특히 러닝을 하는 분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혹시 러닝 중 발뒤꿈치가 찌릿 아파 걷기가 불편하다면 족저근막염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가볍게 여겨 방치하면 다른 관절에도 통증이 생길 위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해 주시길 바라며 자세히 알아볼까요?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뒤꿈치에서 시작해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두껍고 질긴 섬유띠인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족저근막은 발의 아치를 유지해 줄 뿐 아니라 걸을 때 충격을 흡수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오랜 시간 서 있거나 걷는 경우, 딱딱한 바닥에서의 반복적인 운동을 할 때 혹은 하이힐이나 쿠션 없는 신발 착용, 체중 증가, 또는 평발·요족 같은 발 구조의 이상이 원인이 되어 족저근막에 지속적인 미세 손상이 누적되면 염증과 통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운동을 갑자기 시작한 중장년층, 혹은 장시간 서있을 일이 많은 간호사, 교사 등의 직업군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해요.


족저근막염이 찾아오면 주로 발뒤꿈치 안쪽에 찌릿하거나 따끔한 통증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디딜 때 통증이 유독 심할 수 있다고 하며, 오래 앉았다가 일어날 때도 비슷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은 활동을 시작하면 조금 완화되지만 오래 걷거나 서 있으면 다시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런 통증이 계속되면 발바닥 전체가 아프거나 걷는 자세가 틀어지기 시작해, 발뿐만 아니라 무릎과 고관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할 텐데요.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충격 흡수가 잘 되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으며, 바닥이 딱딱하거나 굽이 높은 신발은 피해 주는 것이 적절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업적으로 장시간 서있거나 걸어야 된다면 중간중간 휴식시간을 갖고, 스트레칭을 해주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체중 관리를 병행해 발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오늘은 족저근막염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 주고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무리하고 과도한 운동은 되려 통증을 불러올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길 바라며,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